한적한 오후 능주 메타세콰이어길 옆에서 경치를 구경합니다. 늦은 여름에 비는 오지 않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메타세콰이어길 옆에 율무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바람이 많이 불어 다 넘어졌는데 스스로 일어나서 열매를 만들어 익어가고 있습니다. 열매가 열린 율무가 보이시나요? 뜨거운 햇빛을 받은 율무가 익어가고 있습니다.기찻길옆 율무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율무차는 많이 마셔봤지만 실제로 이게 율무인지 알게 된건 최근에서야 이게 율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한적한 도로에는 가끔씩 자나가는 차와 버스가 지나다니고 조용한 오후가 계속 됩니다. 한여름이 지나가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사진도 찍고 영벽정에도 한번가보고 주자묘에도 놀러 다녀봅니다. 한적한 능주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오늘하루도 지나..
무더위를 이길 한여름밤의 물빛축제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8월 31일까지 하고 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금요일,토요일 20시 30분에 워터라이팅 쇼와 함께 불꽃쇼를 하는데 일요일 저녁이라 불꽃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불꽃쇼도 함께 보고싶으신 분들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문하세요.순천만국가정원 야간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중고등학생과 군인은 3,000원 그리고 초등학생은 2,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순천 시민들분은 50% 할인해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행사가 동문에서 진행하고 있어 매표및 입장은 동문에서만 가능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동문에 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행복의조건*라니안--정원을 반쯤 돌았을때 워터라이팅쇼가 진행중이라 뒤쪽에서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공연은 ..
슬로시티 증도에 위치한 조용한 해수욕장 우전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엘도라도로 알려진 증도는 처음다녀온 곳은데요 증도대교가 생기면서 배편이 아닌 차량으로 다닐수 있는 곳입니다. 증도대교 요금증수하는 곳이 있는걸 보면 개통시에는 요금을 받았던 걸로 생각됩니다.일요일이라서 더욱 사람들이 없었던거 같았는데, 파도가 없고 잔잔한 해수욕장으로 어린아이들과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해수욕장에는 샤워장이 한 곳이 있습니다. 앞쪽에 엘도라도 리조트가 있습니다. 엘도라도리조트 분들은 뒤쪽에 해변이 작게 있어 우전해수욕장으로 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뒤쪽에 있는 해변에도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걸 보면 일반분들도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있는거 같습니다.--행복의조건*라니안-- 넓은 백사장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
무더운 여름날씨에는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가 아닌가요?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더운날씨에도 아이들은 힘들지 모르고 물속에서 나오지 않고 물놀이를 즐기네요물을 가득 담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지만 어린아이들이 노는 풀장이라 무릅높이 정도만 잠기도록 물을 채워서 물놀이를 즐기도록 해 주었습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가 한꺼번에 물놀이를 즐깁니다오빠들이 어떻게 노는지 확인하고 아이도 함께 따라하며 물놀이를 하는데, 물싸움을 하면 아이가 하지말라고 울고 싸우고 그래도 재밋있게 물속에서 나오지 않고 반나절이상 물놀이를 즐기네요.--행복의조건*라니안--풀장이 작다보니 성인이 탈수 있는 튜브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만 공간을 활용하면서 다양하게 노는모습이 귀..
장마로 인해서 비가 왔다 안왔다 우중충한 주말(7월 8일)가까운곳에서 복싱대회가 있어 구경 다녀왔습니다 생활체육대회로 일반분들의 경기가 많은 대회였는데다들 경기에 집중해서 하시는 모습에 즐거운 복싱 경기였습니다 각기 다른 복싱체육관에서 참가하셔서 소속된 분들이 응원하고경기를 관람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경기를 진행하는 주심과 선수들의 경기를 평가하는 심판이 집중해서 점수를 책정하기 위해서경기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합중인 선수를 보조하는 세컨드 분들도 시합에 이길수 있도록 도와주시네요 오랜만에 보는 직접보는 복싱경기 재밌었습니다 복싱 간단정보정보확인하러가기
오랜 무더움 속에서 마른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예고되어 있는 지금 지난 6월말에 내린 소나기에 더위를 잠시 잊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내린 비가 한적한 도로에도 축축하게 될 정도로 내렸습니다시원한 비에 도로의 열도 점점 사라져 가네요 메타세콰이어수로 이어길 도로에 나무들도 비가내리지 않아 더위에 힘들었을텐데시원한 소나기에 더위를 잊습니다 물이 부족하여 힘들었을 농작물들도 오랜만에 내린 소나기에 더위를 잊습니다 밭고랑으로 시원한 소나기가 지나가 시들시들해진 고추에 더위를 잊게 만들어 줍니다 한적한 기찻길도 시원한 소나기에 더위를 잊고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선로보수기차가 안전을 위해서 기찻길을 점검하고 나왔네요오랜만에 내린 소나기에 더위를 잊습니다
지난 주말에 다녀와서 늦었지만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2016 KBC 건축박람회를 다녀왔고 올해에 진행되었던 박람회에도 방문하여 구경하였습니다 작년 11월쯤에 있던던 박람회가 이번에는 6월에 진행하는걸 보면 1년에 두번하는걸까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박람회는 마지막날 방문을 해서 인지 작년보다는 축소된 듯한 모습으로 보였는데작년엔 리빙&하우징 페어와 같이 진행해서 규모가 더 켰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업체에서 건축에 대한 제품을 홍보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업체에서 홍보하기 위한 제품을 직접 전시해 제품의 성능을 설명해 주고실제 필요하신 분들은 그 자리에서 상담을 진행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나무를 이용해 만든 나무집이 인상적인 모습으로 2층에 올라가 볼수 있었는데2층에서 상담을 ..
폭염경보가 내린 오늘 가까운 바다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개장전인 고흥 덕흥 해수욕장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7월 개장예정이라고 현재 열심히 해안을 정비를 하는중이었습니다 백사장에 있는 조개를 모아 소꿉놀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합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경치도 감상하네요 두꺼비에게 새집을 받기위해 열심히 모래집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네요 자갈이 있는 해안가에서 파도에 밀려오는 바다물과 함께 술래잡기를 하네요 물놀이를 무서워 했던 작년과는 달리 물하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덧, 물놀이후 발을 씻을수 있는 시설이 없어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불편하니 참고하세요 수도꼭지는 있는거 보면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발씻는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