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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오후 능주 메타세콰이어길 옆에서 경치를 구경합니다. 늦은 여름에 비는 오지 않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 옆에 율무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바람이 많이 불어 다 넘어졌는데 스스로 일어나서 열매를 만들어 익어가고 있습니다.
열매가 열린 율무가 보이시나요? 뜨거운 햇빛을 받은 율무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기찻길옆 율무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율무차는 많이 마셔봤지만 실제로 이게 율무인지 알게 된건 최근에서야 이게 율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한적한 도로에는 가끔씩 자나가는 차와 버스가 지나다니고 조용한 오후가 계속 됩니다.
한여름이 지나가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사진도 찍고 영벽정에도 한번가보고 주자묘에도 놀러 다녀봅니다. 한적한 능주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오늘하루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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