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대란으로 대세 아웃백 방문

11번가에서 판매한 아웃백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아웃백 상무점에 방문 하였습니다

이전에 아웃백 상무점에 방문하여 먹으려 하였으나,

대기시간 약 40분이상, 본관 주차장과 외부에 있는 주자장 만차로 이용하지 못했던

애증의 아웃백 드디어 먹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아웃백에서는 주차장은 여유로웠습니다.

하지만

대기시간은 여전히 길었습니다

꼭 쿠폰을 꼭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약 30분이상 대기하였습니다

대기시간을 기다린후 자리를 안내받아 메뉴를 주문하고

주문한 메뉴는 4가지로 간단히 셀러드, 스테이크, 코코넛쉬림프, 파스타

가격은 약 10만원

따뜻 따뜻한 빵 - 두개나 먹었습니다 ^^;;

하루종일 먹지 못해 너무너무 배가 고팠어요 

주문한 코코넛 쉬림프가 도착하고,

레몬을 짜서 하나 먹었더니 시큼시큼하지만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사르르 녹는 닭고기와 맛있는 야채샐러드도 역시 냠냠냠 맛있있게 먹었습니다.

이후에 조금 늦게나온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배가 고파 먹느라파서 맛있는 음식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아웃백 상무점에 방문해서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람이 많은 주말에 방문해서 요청한 스테이크 소스가 너무 늦게 나오고,

리필요청한 음료가 나오지 않고

후식으로 제공되는 커피도 부족하여 기다려야하는 살짝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어, 기분좋은 저녁식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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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11번가 쿠폰 2장(3만원 이상 1장, 5만원 이상 2장)을 이용하고 

올레 더블할인 30%를 이용하여 매우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 2016년 11월 27일 직접 방문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