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와 코끼리가 보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오랜만에 광주 동물원, 우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아이가 놀이기구를 타지 못해 패밀리랜드에 들어가서 놀수는 없어 동물구경을 가끔 다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늘을 찾아 움직였던 하루 였습니다. 입장료가 없는 광주 동물원에는 주차장에서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고, 패밀리랜드 안쪽까지 운행하는 기차 티켓을 구입해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산책길을 걸어서 이동하면 호수에 떠있는 오리보트를 볼 수 있습니다. 오리보트를 타고 여유를 즐기시는 분이 호수 가운데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고 있었습니다. 호반쉼터에서는 간단한 간식을 먹을수 있고, 오리보트를 타기위해서 준비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더위 입장하면서 간단하게 음료수 하나를 사먹고 동물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우..
일상 행복
2017. 8. 28.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