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남산 산책길에서 운동
오랜만에 운동을 위해 간단한 언덕인 화순 남산에 있는 언덕길을 올라가 보았습니다. 작은 언덕으로 차량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이라 한적한 곳인 이곳에서 조금은 어두운 길을 걸었는데 조용해 정말 좋았습니다. 인적이 드문곳이지만 가로등이 잘되어 있어 커플들은 데이트 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겠네요. 시원한 가을밤에 간단한 산책을 즐겨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혼자 걸었던 가로수 길은 조금 한적하네요. 언덕이 너무 가파르지 않아서 더욱 편하게 올라갔는데, 오랜만의 운동이라 올라가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10월 말 부터 국화축제가 진행되는 곳이기도 해서 국화로 꾸며진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시는 분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어릴때는 높아 보였던 화순 남산은 작은 동산이라 화순의 전체 적인 야경을 보기에는 살짝..
일상 행복
2017. 9. 28. 18:51